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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4

[MLB] St. Louis Cardinals 부시 스타디움 (2) 지금까지 1편 재밌게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경기장 야간 모습과 '그분'을 소개할 시간입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몰래 밑으로 내려와 봤습니다. 확실히 느낌이 생생하더군요. 밤되면 어두워지는 미국 다운타운의 암울함때문에 야간경기는 더욱 경기장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전광판에 나왔네요..그 분입니다 알버트 푸홀스. 시즌 말이었는데 .349에 34홈런 107타점 치고 있었네요. 푸홀스가 제 눈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전 만해도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선수도 한번 본적 없었는데 말이죠^^ 경기가 끝나고 집에가는 전철역..보시다시피 경기장 바로앞에 전철역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상대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선발투수가 랜디 존슨 이었습니다. 양키스에서 전성기 지나고 은퇴하기 전 모습.. 2011. 4. 7.
[MLB] St. Louis Cardinals 부시 스타디움 (1) 올해 푸홀스(Pujols)의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르는 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입니다. 부시는 버드와이져 만드는 세계적인 맥주 회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구 부시스타디움 바로 옆에 신형을 지어서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신축한 그 해에 걸맞게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재밌는 기록을 가진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경기장 3루 쪽으로 들어가는 메인 게이트 입니다. 팀 색깔에 맞게 붉은색으로 깔끔하게 만든 건물 짜임새가 좋습니다. 팀을 상징하는 마크 St. Louis Cardinals 경기장 외야쪽 모서리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악세사리 샵과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동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측 외야에서 본 홈런 날아가는 외야쪽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선수들의 불펜이 마련되어 있는것이 눈에 .. 2011. 4. 7.
[MLB] 뉴욕양키스 홈구장 뉴 양키스타디움 방문기 (1) 이번 주 2011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양키스타디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양키스 경기 관람이 아닌, 양키스 여행자 투어를 통하여 직접 들어가 본 후기입니다. 양키스타디움은 전철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경기장 외부 모습입니다. 벽면을 모두 돌로 올려서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경기장 벽면에 역대 양키스 전설들의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설적인 선두들로 구장 벽을 채울 수 있는 전통이야 말로 양키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줍니다. 같이 갔던 여행객들 입니다.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장료 대신해도 될까요?^^ 경기장 내부에 위치한 양키스 구단 박물관입니다. 양키스의 자부심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의 변천사를 볼 수 있습니다. 192.. 2011. 4. 1.
[MLB]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Coors Field) 이곳은 쿠어스 필드. 미국 MLB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죠. 이름하여 '투수들의 무덤' 박찬호 선수가 LA다져스 시절 매번 이곳에 등판할때마다 꼭 홈런 맞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경기는 2008년 5월 콜로라도와 뉴욕메츠와의 대결이었으며, 사진은 본인이 아닌 함께 갔던 DaeSuk형님께서 찍어 주셨기에 워터마크로 예의를 갖췄습니다^^ 경기장 입구 들어선 모습 Rockies 홈구장임을 알려주는 전광판 잔디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말그대로 그림같네요. 타자를 향하여 있는 힘껏 공을 던지는 투수와 그런 강속구를 받아치기 위해 힘껏 스윙하는 타자. 이것이 바로 야구 입니다. 201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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