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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IT 세상/Mobile

갤럭시핏2 구입 사용 후기 - 추천 or 비추 포인트

by 디롤스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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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 목적 / 배경

 - 오랫동안 스마트워치류 써본 결과 스마트폰 외에 워치 섹터의 존재의 차별성은 건강측정이라고 판단됨
 - 그렇다고 샤오미 미밴드 등 중국산 쓰기는 꺼려지던 차에 이번에 합리적 조건의 갤럭시핏2 출시에 구입 결정

 

2. 패키지 구성

 - 기기, 충전선, 설명서 1부로 간단한 구성
 - 가격은 4만원 중반대로 실구매 가능

 

 

 

 

 

3. 주요 기능 (시계 + 피트니스 측정)

 - 시계 / 날씨 / 걸음수 표시
 - 운동 측정 (걸음 / 달리기 / 로잉 등)
 - 스트레스 및 심박수 측정
 - 수면 측정 (이거 신기함)

 

 

 

 

4. 추천 포인트 (장점)

 - 가격 : 5만원 미만이면 어디 술 한잔 가격

 - 오래가는 배터리
마케팅 홍보에서는 15~20일 간다고 하는데 이틀 써본 느낌으로는 실사용10일 정도 쓸수 있을듯  그래도 일반 스마트워치류 들에 비하면 얼마나
대단한 실사용 타임인가 

 
- 가벼운 무게 & 방수 :
무거울 이유도 없지만 오래동안 차고 있어도 느낌없을 정도로 가벼움, 방수 가능

 
- 삼성 S헬스 어플과 연동 :
갤럭시 사용자 한정이지만, 갤럭시핏 측정을 통해서 계속 소모되는 칼로리나 운동시간 등을 계속 리마인드 할 수 있고 신경쓰게 만들어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됨

 
- 수면 체크 :
구입 후 이틀간 체크 결과 제법 잘 잡아줌
 

 

 

 

 

5. 비추 포인트 (단점)

 - 걸음수 체크 로직 에러 :
패치가 되기 전 현재 기준으로 걸음수가 실제 이상으로 과대계상되서 체크 되는 문제 있었는데
-> 최신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보완한 것으로 보임

- 단독 GPS 기능 부재 :
이건 뭐 가격이 그렇기도 하지만 단독 GPS가 되서 막 연결되고 그런거 바란 사람은 사면 안됨. GPS를 켠 폰이랑 블투 연결로 싱크하고 써야 이동루트 그런거 잡아줌.
그렇지 않고 단독사용시에는 활동시간과 거리로 환산된 칼로리 소모만 체크해 줌

 - 가격에 맞는 저렴한 구성 :
호불호겠지만, 고무줄에다 착용하기 힘든 시계줄,
단선나기 좋은 충전기 등

 - 조작하기 불편한 액정크기 및 터치 :
액정자체가 크기 않아서 위아래, 좌우 메뉴
스크롤을 위해서는 적응 필요
 
- 확장성 :
아직 출시 초기여서 그렇겠지만, 시계 디자인이나 기능 등 아직은 제한적으로만 사용 가능

 

6. 결론 (총평)

 - 여러 단점은 있어도 피트니스쪽이 중심이 되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기
 
- 아직 더 써봐야겠지만 충전의 귀찮음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비싼 와치들보다 만족감이 크다 (수면체크까지 하루 풀로 써도 10% 정도 소모되는 것을 보면 한번 충전에 최소 10일은 쓰지 않을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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