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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먼나라17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사진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여행에서 랜드마크는 언제나 두근거리게한다. 콜로세움은 두번째 방문이지만 똑같이 들었던 첫 소감은 `웅장하다`. 괜히 콜로세움이 아니구나. 현재 스타디움 경기장의 교과서가 아닌가 싶다. 현재 지어지는 경기장들의 모습이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 않은가. 그 옛날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는 것도 놀랍고 지금 계속 이렇게 유지되어 전세계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것도 이태리 사람들에게는 큰 축복이다. 현재도 보수공사 및 내부공사가 진행중인데 다음에 또 보게 되면 좀 더 정리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보길 희망한다. 2022. 11. 18.
[영국 런던] 빠르게 보는 런던 주요 랜드마크와 풍경 왼쪽 하단에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런던 여행 중 내 손으로 담아본 찍은 사진들 런던 상징 2층 빨간 버스 영국 하면, 피시 앤 칩스.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가 만족함 다른 유럽 국가라면 없을 거 같은 한복판의 구조물. 밤에 보는 게 더 이쁘다. 리모델링 후 혼자만 새 거 된 거 같아 어색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워브리지 이것도 낮과 밤이 또 다름 2022. 11. 13.
[이탈리아 나폴리] 여행 후기 및 팁(축구 직관 / 피자 / 대중교통) 이 글은 나폴리 여행을 약 3일 정도 들려 다녀오고 난 뒤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또는 나폴리 여행을 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택스트 위주로 적어 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과연 들리는 소문대로 나폴리라는 도시가 위험한가? 나폴리를 처음 입성하였던 중앙역에서는 내리자 마자 분위기가 싸한건 느껴졌음. 이태리 사람보다는 아닌 사람들이 자주 보이고, 음산한 분위기...노숙자도 좀 보이고... 하지만 이곳을 좀 벗어나 숙소가 있었던 universita역 근처에서는 우리 대학가가 그렇듯 일반 도시나 별반 다르지 않았음. 위험하다기보다는 그럴만한 사람도 별로 없어 보인다 느낌? 밤거리 걸어봐도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음. 도시 분위기는 건물들 .. 2022. 11. 13.
[이탈리아] 맛집의 옆집 같은 동네, 비에트리 술마레 (Vietri sul mare) 이탈리아 여행지 중 아말피 해변을 중심으로 많은 유명한 곳이 있지만, 뭔가 마이너 한 느낌으로 쉬다 올 수 있을 것 같아 고른 여행지. 비에트로 술마레. 위치는 아래와 같다. 로마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먼저 테르미니 역에서 살레르노 를 가는 기차역에서 내려서 버스와 전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하던 중 그래도 기차가 편리할거 같아 기차를 선택 살레르노 기차역에서 전철 같은 열차를 한번 다시 갈아탄 뒤 3정거장을 back으로 돌아가서 도착하였다. 그런데 비에트리 술마레 역에 내리자마자 마주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역이 있는 곳이 윗쪽이고 마을은 아랫쪽이라 내리막길이 심하단 것이었다. 캐리어 끌고오는 여행객에게는 바닥도 아스팔트가 아닌 돌길이라 바퀴에는 쥐약인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중간에 내려오다보면 화..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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