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분실물1 일본에서 잃어버린 분실물 회수 작전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글에서 언급하였던 일본 도쿄 여행 중에 잃어버린 버즈 3을 못쓰게 되어서 더 약이 오르고 있는 중이다. 하필 QC 이슈가 발생하여 리콜이니 출시일 연기 하면서 시중에 풀린 물건도 없다는데 내 것도 불량품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다시 되찾기 위한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인터넷 검색 끝에 몇몇 배송대행업체가 배터리 제약을 넘을 수 있는 DHL을 이용하여 보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어팟이나 무선이어폰이 케이스가 하얗고 작고 하다 보니 침대에 놓고 그냥 나오는 일이 흔한지 아예 분실물 관련 대행 공지글이 따로 있는 거 보고 조금 위안 삼았다. 일단 호텔에 문의하여 착불로 보내 줄 수 있다는 거 까지는 확인 하였고 이제 업체에 문의하여 보내달라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냥 다 귀찮스. 그런데 .. 202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