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여행/먼나라

[MLB] 뉴욕양키스 홈구장 뉴 양키스타디움 방문기 (1)

by 디롤스 2011. 4. 1.
728x90
반응형

이번 주 2011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양키스타디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양키스 경기 관람이 아닌, 양키스 여행자 투어를 통하여 직접 들어가 본 후기입니다.  




양키스타디움은 전철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경기장 외부 모습입니다. 벽면을 모두 돌로 올려서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경기장 벽면에 역대 양키스 전설들의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설적인 선두들로 구장 벽을 채울 수 있는 전통이야 말로
양키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줍니다.




같이 갔던 여행객들 입니다.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장료 대신해도 될까요?^^




경기장 내부에 위치한 양키스 구단 박물관입니다.
양키스의 자부심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의 변천사를 볼 수 있습니다.



1927-1928년도 유니폼 디자인입니다. 가슴에 구단 마크 빼고는
디자인에서 지금이나 별로 다른 것은 없습니다. 



양키스 20세기말 전성기 시절 트로피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 당시 정말 우승 기록은 대단합니다.



구 양키스타디움 시절 사진과 함께 당시 관람객이 앉았던 의자 입니다. 



이런것이야 말로 구단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역대 모든 양키스 선수들의 사인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죠. 현재 양키스의 주장, 데릭지터.




컷패스트 볼의 달인. 양키스의 뒷문을 지키는 마리아노 리베라 사인볼입니다.
2011시즌도 그의 손을 끝으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였습니다. 



스캇 브로셔스. 그냥 BK 김병현 선수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양키스 선수들이 안에서 쓰는 락커룸 모습입니다.
저기 개인용 컴퓨터가 있어서 최첨단이라며 자랑하던 가이드입니다 ㅎㅎ 



다음편은 Monument park와 경기장 내부, 덕아웃 쪽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다음편으로 이동하기

손가락 눌러 주시면 더욱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