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DUALSHOCK4(듀얼쇼크4) 충전거치대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듀얼쇼크4 충전거치대를 살펴볼까 합니다. 

 

예전에 무심코 올렸던 듀얼쇼크4 글이 블로그 방문에 효자 노릇을 하게 되어

후속 작업으로 충전 거치대를 공수하게 되었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된 거치대를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든 이유는

 

1. 책상, 소파 위에 굴러다니는 패드를 정돈하여 부모님이나 배우자의 따가운 시선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

2. 충전효과. 가득이나 러닝짧기로 욕먹는 이번 패드인데 플레이 하다가 멈추고 충전하는 귀찮음에 대한 해방.

3. 안드로이드 폰 안써서 아이폰 or 피쳐폰 충전기만 있고, USB충전이 번거로운 경우 

4. 지금은 물량이 많이 풀렸지만, 뭔가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얻었다는 성취감(?) 정도 되시겠습니다.

 

 

 

먼저 외형의 모습

 

 

 

 

 

박스를 열고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면 기본 충전 크래들 1ea, 충전아답터 1ea,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패드 접촉 단자 부분인데, 패드 윗부분 충전 단자가 아닌 패드 아랫쪽 부분과 연결하는 구조 입니다.

 패드를 끼우면 딱 꼽히는 느낌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석같이 붙는 느낌으로 접촉이 됩니다.

 

 

 

크래들 밑바닥 부분인데, 안쪽에 AC단자 있는 부분을 감추려고 홈이 파여 있는 구조 입니다.

 

 

 

마지막으로 패드와 연결된 모습입니다.

사람이 욕심이 끝이 없다고 만약 디아블로3나 스포츠 게임같은 접대용으로

패드가 4개가 되면 또 불편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설명서에 의하면 방전된 패드가 풀충전까지는 총 2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총평>

1. PS4와 같은 룩의 디자인 굿

2. 플4 키기 전에 듀쇽4를 완충 되어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3. 흔한 안드로이드폰 충전기가 있다면, 거치의 용도가 필요 없으면, 굳이 살 필요는 없어보인다.

4. 정가 가격 2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