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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버거 후기 최근 롯데리아에서 출시된 나폴리맛피아 버거를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 이탈리아의 풍미를 담았다는 콘셉트가 흥미로워서 바로 방문했어요.첫인상패키지 디자인부터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줬어요. 나폴리를 연상케 하는 밝고 산뜻한 색감의 포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버거의 비주얼도 기대 이상! 치즈와 소스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먹기 전부터 군침 돌게 만들더군요.맛한 입 베어 물자마자 풍미 폭발!패티: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가 메인인데,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소스: 나폴리 스타일 토마토 소스가 정말 특별했어요. 새콤달콤하면서도 약간 허브향이 나는 것이 감칠맛을 더했어요.치즈: 모차렐라 치즈와 고르곤졸라 소스가 조화를 이루어 치즈 특유의 풍미가 확실히 살아있었습니다.야채: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 2025. 1. 18.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전 상암월드컵경기장 E-F 29열 후기 상암월드컵경기장 E F 구역뷰 보고싶은분들 정보차 올립니다. 가을 저녁 공기가 선선했던 날, 뜨거운 함성이 가득했던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 메워진 경기장은 그 자체로 장관이었습니다. 응원하는 팀의 경기 내용에 아쉬움도 남았지만,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경기장의 함성 소리와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을 이어가겠습니다. 경기장을 나서는 길, 벅찬 감동과 함께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함께 응원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 9. 6.
일본에서 잃어버린 분실물 회수 작전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글에서 언급하였던 일본 도쿄 여행 중에 잃어버린 버즈 3을 못쓰게 되어서 더 약이 오르고 있는 중이다. 하필 QC 이슈가 발생하여 리콜이니 출시일 연기 하면서 시중에 풀린 물건도 없다는데 내 것도 불량품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다시 되찾기 위한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인터넷 검색 끝에 몇몇 배송대행업체가 배터리 제약을 넘을 수 있는 DHL을 이용하여 보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어팟이나 무선이어폰이 케이스가 하얗고 작고 하다 보니 침대에 놓고 그냥 나오는 일이 흔한지 아예 분실물 관련 대행 공지글이 따로 있는 거 보고 조금 위안 삼았다. 일단 호텔에 문의하여 착불로 보내 줄 수 있다는 거 까지는 확인 하였고 이제 업체에 문의하여 보내달라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냥 다 귀찮스. 그런데 .. 2024. 7. 29.
일본 여행 중 갤럭시 버즈3 프로를 호텔에 놓고 그냥 집에 오다 주말을 끼고 다녀온 일본 여행을 앞두고 야심 차게 갤럭시 버즈 3 프로 신상을 구매하였다. 이거 저거 모아놓은 크레딧 영혼을 털어서 참고로 이전에 내가 쓴 것은 버즈2 프로였는데, 이전 대비 음질부터가 확실히 업그레이드됨이 느껴졌고 외형도 에어팟을 쏙빼닮다곤 하지만 그래서인지 착용감도 훨씬 좋은 듯한 느낌이었다. 합격. 그런데 한 이틀 썼나? 정이 들기도 전에 어제 돌아오는 길에서야 난 그것을 호텔 침대맡에 두고 온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어 급하게 메일을 보냈고 다행히 분실물 코너에 있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삼성 스마트씽즈 어플에서도 위치가 그대로 조회가 되어 절반 안심할 수 있었다.여기까지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지만 이제 현실적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된다. 난 어찌어찌하여 배송.. 2024. 7. 16.
일본 오사카 여행 브이로그 후기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유투브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rayqN6lXhVw 2023. 12. 10.
[충정로역 식당 추천] 차이로드 후기 오랜만에 충정로역에 들러 저녁식사를 위해 찾던 중 역 근처에 차이로드 라는 식당 발견. 반층 정도 올라가면 크진 않지만 알찬 테이블이 채워진 식당이다. 중국집은 항상 올때마다 갈등을 겪는다. 요리를 하나 시킬까 말까 짜장이냐 짬뽕이냐 면이냐 밥이냐 일반이냐 꼽배기냐 오랜 생각끝에 오늘은 다 질러본다. 짬뽕 사천탕수육 잡채밥 주세요! 둘이와서 이정도면 사장님도 만족할듯 먼저 짬뽕부터 나왔다. 오징어부터 해서 해물이 들어간 짬뽕인데 이제는 없어져서 아쉬운 마포구청역에 있던 양귀비짬뽕이 생각난다. 그집의 특징은 재료들을 잘볶아서 그런지 재료 본질의 맛이 생생하며 불맛도 잘 베어있던 건데 여기 짬뽕도 재료의 맛과 양파에서 우러난 듯한 달달한 국물까지 너무 좋다. 다음으로 나온건 사천탕수육. 이건 고기에 깐쇼새우..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