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43

순천, 보성 여행기 (1) 여름에 놀러왔던 순천, 보성 여행 뒤늦게 블로그에 글 올려 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을 기준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쪽으로 써볼까 합니다. 서울 센트럴 터미널(호남선)에서 버스를 이용합니다. 밑에 사진 하나로 가격, 시간, 승차홈 등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네요^^ 약 3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도착한 순천 터미널에 도착. 보성을 가려면 또 버스를 갈아 타야 합니다. 9번 게이트에 보면 보성행 버스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왼쪽밑에 사진에 있는 시트가 버스 시간표 되겠습니다. 보성터미널에 도착하여 녹차밭가는 버스가 나란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차밭으로 유명해서 그런가 녹색 버스네요. 시간표는 역시 보너스 입니다^^ 어렵게 도착한, 보성 녹차밭으로 유명한 대한다원. 저 가로수길.. 2012. 12. 1.
따뜻한 남쪽나라 오키나와 여행기 (1) 숙소는 나하 공항 북쪽에 위치한 Moon Beach Palace Hotel. 밑에 지도로 가서 찾아가면 됩니다. 나하공항에서 네비로 약 50킬로미터 정도. 크게 보기 숙소에서 약 40분 정도 남짓 달려서 온 츄라우미 수족관. 날씨가 좋아야 했는데 좀 흐려서 ㅠㅠ 장롱면허인 탓에 운전을 잘 못해서, 후방주차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전방주차 해좋고고스란히 뒤로 대놓는 신공으로 조심히 내려가 봅니다 유후 2012. 11. 21.
[해외여행] 뉴욕 맨하튼-타임 스퀘어 지난번 자유의 여신상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할 곳은 뉴욕 맨하튼 시를 돌아다녔던 하루를 일기 형식으로 나열해 볼까 합니다. 자잘하게 특별한 설명 할것 없이 있는 그대로 사진으로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숙소였던 유스호스텔 방에서 아침에 나온 순간. 나와 같은 여행객 신분으로 있었던 프랑스 친구들이 새삼 기억난다. 뭐가 그렇게 재밌던지 참 시끄러운 친구들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유스호스텔의 2층 침대같은것도 좀 찍어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굳이 우리나라로 얘기하면 명동 롯데보다는 신셰계 본점 같다고 할까. 미국 백화점 대표 브랜드 Macy's 주변까지 왔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뉴욕답지 않게 사진으로만 봐도 한산하고 조용한 느낌이 먼저 든다. 더군다나 그 한겨울의 추위는 말할수 없.. 2011. 4. 12.
[MLB] St. Louis Cardinals 부시 스타디움 (2) 지금까지 1편 재밌게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경기장 야간 모습과 '그분'을 소개할 시간입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몰래 밑으로 내려와 봤습니다. 확실히 느낌이 생생하더군요. 밤되면 어두워지는 미국 다운타운의 암울함때문에 야간경기는 더욱 경기장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전광판에 나왔네요..그 분입니다 알버트 푸홀스. 시즌 말이었는데 .349에 34홈런 107타점 치고 있었네요. 푸홀스가 제 눈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전 만해도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선수도 한번 본적 없었는데 말이죠^^ 경기가 끝나고 집에가는 전철역..보시다시피 경기장 바로앞에 전철역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상대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선발투수가 랜디 존슨 이었습니다. 양키스에서 전성기 지나고 은퇴하기 전 모습.. 2011. 4.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