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25 따뜻한 남쪽나라 오키나와 여행기 (1) 숙소는 나하 공항 북쪽에 위치한 Moon Beach Palace Hotel. 밑에 지도로 가서 찾아가면 됩니다. 나하공항에서 네비로 약 50킬로미터 정도. 크게 보기 숙소에서 약 40분 정도 남짓 달려서 온 츄라우미 수족관. 날씨가 좋아야 했는데 좀 흐려서 ㅠㅠ 장롱면허인 탓에 운전을 잘 못해서, 후방주차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전방주차 해좋고고스란히 뒤로 대놓는 신공으로 조심히 내려가 봅니다 유후 2012. 11. 21. [해외여행] 뉴욕 맨하튼-타임 스퀘어 지난번 자유의 여신상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할 곳은 뉴욕 맨하튼 시를 돌아다녔던 하루를 일기 형식으로 나열해 볼까 합니다. 자잘하게 특별한 설명 할것 없이 있는 그대로 사진으로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숙소였던 유스호스텔 방에서 아침에 나온 순간. 나와 같은 여행객 신분으로 있었던 프랑스 친구들이 새삼 기억난다. 뭐가 그렇게 재밌던지 참 시끄러운 친구들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유스호스텔의 2층 침대같은것도 좀 찍어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굳이 우리나라로 얘기하면 명동 롯데보다는 신셰계 본점 같다고 할까. 미국 백화점 대표 브랜드 Macy's 주변까지 왔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뉴욕답지 않게 사진으로만 봐도 한산하고 조용한 느낌이 먼저 든다. 더군다나 그 한겨울의 추위는 말할수 없.. 2011. 4. 12. [MLB] St. Louis Cardinals 부시 스타디움 (2) 지금까지 1편 재밌게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경기장 야간 모습과 '그분'을 소개할 시간입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몰래 밑으로 내려와 봤습니다. 확실히 느낌이 생생하더군요. 밤되면 어두워지는 미국 다운타운의 암울함때문에 야간경기는 더욱 경기장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전광판에 나왔네요..그 분입니다 알버트 푸홀스. 시즌 말이었는데 .349에 34홈런 107타점 치고 있었네요. 푸홀스가 제 눈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전 만해도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선수도 한번 본적 없었는데 말이죠^^ 경기가 끝나고 집에가는 전철역..보시다시피 경기장 바로앞에 전철역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상대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선발투수가 랜디 존슨 이었습니다. 양키스에서 전성기 지나고 은퇴하기 전 모습.. 2011. 4. 7. [MLB] St. Louis Cardinals 부시 스타디움 (1) 올해 푸홀스(Pujols)의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르는 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입니다. 부시는 버드와이져 만드는 세계적인 맥주 회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구 부시스타디움 바로 옆에 신형을 지어서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신축한 그 해에 걸맞게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재밌는 기록을 가진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경기장 3루 쪽으로 들어가는 메인 게이트 입니다. 팀 색깔에 맞게 붉은색으로 깔끔하게 만든 건물 짜임새가 좋습니다. 팀을 상징하는 마크 St. Louis Cardinals 경기장 외야쪽 모서리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악세사리 샵과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동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측 외야에서 본 홈런 날아가는 외야쪽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선수들의 불펜이 마련되어 있는것이 눈에 .. 2011. 4. 7. [해외여행] 뉴욕 맨하튼 - 자유의 여신상 뉴욕 방문 시, 기억에 남는 장소를 꼽으라면 전 단연 자유의 여신상을 꼽고 싶습니다. 공항을 방불케 하는 통관 과정과 배를 타고 가야 볼 수 있는 절차를 마치고 나면 정말로 그 웅장함과 섬세함에 반하게 마련이니까요. 이제 자유의 여신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뉴욕항 리버티 섬에 위치한 여신상으로써, 미국 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프랑스가 미국에게 축하 선물로 전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1984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1년여간 보수 공사로 인하여 현재는 잠시 출입이 금지 되어있다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선착장을 떠난 배에서 찍은 도심지의 모습입니다. 뭔가 허전합니다. 네...노란 크레.. 2011. 4. 7. [MLB] 뉴욕양키스 홈구장 뉴 양키스타디움 방문기 (2)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Monument Park와 내부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Monument Park 로고 입니다.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마크죠 역대 선수들의 영구 결번 번호와 프로필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의 얼굴을 금형으로 해서 전시해 놓았네요. 이제 경기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이제 경기장 내부로 들어와 보겠습니다. 정중앙에서 본 양키스타디움의 전경입니다. 우측 사이드쪽에서 바라본 경기장 내부 모습 경기장 전광판의 모습. 당일 오후에 계획된 탐파베이와의 경기 때문에 리허설이 진행중이었습니다. 경기장 우측 관람석과 뒤 upper 사이드 입니다. 메이저리그 경기장이 부러운 것은 바로 저 구조입니다. 층층히 쌓아 올린 구조 덕택에 위에서 봐도 거리상으로는 전혀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포커스는 저 좌석 .. 2011. 4. 1. 이전 1 2 3 4 5 다음